▲금융투자협회 CI.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 업무 종사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채권투자 이해’ 과정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비대면 원격화상으로 진행된다. 성공적인 채권투자전략 수립을 위해 실무 중심 교과로 구성됐다는 게 금투협의 설명이다.
교육기간은 개강일인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총 6일(18시간) 간 주 3회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화상교육을 위해 PC 및 웹캠(또는 카메라가 내장된 노트북)을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현업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채권시장 트렌드부터 투자전략에 이르기까지 채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며 “수강생은 단기간에 업무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