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의 2022년 시무식에서 신풍창조인상을 수상한 연구본부 분석연구팀(좌)과 품질본부 품질보증 2팀(우) (자료 = 신풍제약)
“올해의 최우선 목표는 피라맥스의 코로나 치료제 개발 완료가 될 것이다."
4일 유제민 신풍제약 대표는 온라인 시무식에서 “피라맥스정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는 임상2상에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유의성 확인을 위한 국내 및 해외 임상3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점에 코로나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풍제약은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3일 역삼동 본사에서 ‘60년 신풍! 도전하는 신풍! 세계로 신풍!’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제정하고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신풍제약은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에 R&D기반의 Global 제약기업으로서의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새로운 기회창출을 위한 노력으로 건기식사업팀의 신설, 연구 전문 벤처, 사업다각화 및 open innovation 을 통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