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신곡 ‘조각집’ 발표를 깜짝 예고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오늘(2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유 ‘조각집’ 아트워크 티저를 공개하며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신곡은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 ‘strawberry moon(스트로베리 문)’ 이후 약 2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공개된 티저에는 아이유가 20대에 발표한 앨범명이 적힌 책들 사이사이로 시계, 편지, 무비 슬레이트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어우러져 ‘조각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각각의 오브제들이 상징하는 의미를 추측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기도 했다.
아이유는 올해 20대와의 찬란한 이별을 노래한 ‘Celebrity(셀러브리티)’, ‘LILAC(라일락)’, ‘strawberry moon(스트로베리 문)’ 등을 연달아 발표했다. 2021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조각집’에서는 아이유가 어떤 메시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아이유 ‘조각집’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