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먹거리 행사에서 이색 스테이크 식재료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하트 스테이크는 호주산 냉장육을 스테이크를 구웠을 때 하트 모양이 되도록 이마트 미트센터에서 직접 손질해 하트 모양 트레이에 담은 신상품이다. 행사 카드로 구매 시 40% 할인해 100g당 35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리용 타이머가 들어있는 토마호크 스테이크(400g, 냉장ㆍ미국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해 3만4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작년 연말에 토마호크 스테이크 9000팩을 준비해 조기에 완판 했다. 올해는 1만4000팩으로 물량을 50%가량 늘렸다.
우대갈비(1.5kg, 냉동ㆍ미국산)는 2000팩 물량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5만9200원에 준비했다. 보통 우대갈비는 소의 13대 갈빗대 중 6번에서 8번 꽃갈비 부위의 통으로 컷팅한 것을 말한다.
스테이크에 곁들여 먹기 좋은 먹거리와 주류 등 디저트 행사도 마련했다. 3~4인이 함께 먹기 좋은 슈림프링(453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한 1만800원에 판매한다. 족발 홈파티팩은 2만3900원, 참돔 껍질 모듬회(45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한 3만4980원에 선보인다.
연말에 가족들과 함께 나누기 좋은 샴페인 3종은 1만3800~1만8800원의 부담 없는 가격대로 준비했다.
이마트 이소민 축산 바이어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입맛과 트렌드에 맞는 색다른 먹거리를 적극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