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해 셀럽 및 틱톡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K-MAS 라이브마켓’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4일간 방송인과 개그맨, 틱톡 크리에이터 등이 함께 하는 '콜라보 라방'이 진행된다. 티몬의 커머스 인프라와 틱톡의 콘텐츠 경쟁력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본격적인 협업으로 보인다. 틱톡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2차 콘텐츠 가공과 숏폼 공유를 통해 Z세대 구매고객 유입은 물론 다양한 로컬 특산품과 중소상공인 상품 판매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모든 방송은 티몬 티비온(TVON) 라이브, 틱톡커 라이브 스트리밍, 중소기업유통센터 플랫폼 ‘가치삽시다’에 동시 송출된다.
이날 저녁 7시에는 방송인 김미려와 틱톡커 댄서소나, 샤나가 시청자들을 만나고, 21일 화요일 오후 5시에는 맹승지와 틱톡커 먹스나가 출연한다. 22일 수요일 6시 방송에는 연남동 야외 특설 무대에 강예빈이 출연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서만 제공되는50% 추가 할인 혜택도 기다리고 있다.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 오나미, 한윤서 등도 티몬 ‘K-MAS 라이브마켓’ 라방에 출연한다. 메인 진행자인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함께 소상공인 상품들을 다채로운 먹방과 유쾌한 입담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실장은 “크리스마스 주간을 기념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해 재미와 특가가 함께 하는 라방을 준비했다”며 “내수 활성화와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고, 대표 상품들로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