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6일 오후 6시까지 4002명

입력 2021-12-16 1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시간대 최다 기록인 전날보다는 578명 줄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22명으로 집계된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22명으로 집계된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16일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002명이다.

같은 시간대 최다 기록인 전날 6시 기준 집계치 4580명보다는 578명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4058명에 비해서도 56명 적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537명(63.4%)이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 1465명(36.6%)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276명 △경기 913명 △부산 370명 △인천 348명 △경북 168명 △충남·경남 각 154명 △대구 153명 △강원 107명 △충북 83명 △대전 75명 △전북 65명 △전남 39명 △제주 35명 △광주 30명 △울산 24명 △세종 8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021명→6976명→6683명→5817명→5567명→7850명→7622명으로 하루 평균 6791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 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6759명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93,000
    • -0.69%
    • 이더리움
    • 3,432,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53,500
    • -0.46%
    • 리플
    • 787
    • +0.38%
    • 솔라나
    • 191,700
    • -2.74%
    • 에이다
    • 465
    • -2.11%
    • 이오스
    • 680
    • -2.72%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50
    • -3.86%
    • 체인링크
    • 14,720
    • -2.97%
    • 샌드박스
    • 366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