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톱10 결승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16일 방송하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는 고은성, 이솔로몬, 김희석, 박창근, 김동현, 이병찬, 박장현, 조연호, 손진욱, 김영흠 등 결승 진출자 톱10이 앞으로 총 2주에 걸쳐 생방송으로 결승전을 진행한다.
시청자 반응은 뜨겁다. 앞서 총 8차에 걸쳐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투표’ 유효 누적 투표수가 2000만 건을 훌쩍 뛰어넘었다. 또 공식 SNS에 오른 동영상 조회 수는 무려 누적 7500만 뷰에 육박했다.
이번 결승전은 1라운드를 통해 마스터 점수와 현장 관객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더해 톱7을 가린다. 2라운드에서는 톱7의 무대에 대한 마스터 점수와 현장 관객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에 더해 지난 준결승전 이후 ‘쿠팡플레이’에서 진행한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그리고 ‘쿠팡플레이’에 업로드 된 동영상 조회 수 점수를 합한 최종 합산의 결과로 최후의 ‘국민가수’가 탄생한다. 이와 관련 실시간 문자 투표는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응원하는 참가자의 기호와 이름을 문자로 보내는 방식이며, 1등 득표해 비례해 산정 및 차등 배점된다.
제작진은 “길고 긴 여정의 끝, 최후의 결승전을 앞두게 됐다. 톱10 모두 필살의 각오를 다지며 마지막 무대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했다. 글로벌 K팝 스타 탄생의 순간을 기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