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진행된 '인터넷신문인의 밤' 기념식에서 이투데이 손현경·김소희 기자가 '2021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 대표로 나선 손현경 기사가 상을 받고 있다. (사진=홍인석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5일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진행된 '인터넷신문인의 밤' 기념식을 열고 '2021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기사는 △[단독] 코로나19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시설 80% 폐쇄…비대면 지원 △[방치된 아이들] 지원센터 휴관에 '꿈' 막혀…뒤에선 '이생망' 핀잔만 △[방치된 아이들] 지원 제각각 ‘학교 밖 청소년’…“표준화된 정책 필요” 등 기획 시리즈다.
이날 수상자 대표로 나선 손 기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데, 학교 안 청소년에 비해 학교 밖 청소년에 관한 관심과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현실"이라며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이 평등한 환경 속에서 학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