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7 화이트 에디션’ 출시

입력 2021-11-2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국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 “올해 최고의 모니터”
각종 OTT서비스부터 모바일 연동성으로 활용성↑

▲삼성전자 M7 화이트 에디션은 UHD 32형으로, 각종 OTT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기기와의 뛰어난 연동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M7 화이트 에디션은 UHD 32형으로, 각종 OTT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기기와의 뛰어난 연동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 ‘M7 화이트 에디션’을 국내 출시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모니터와 스마트 TV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스크린이다. 별도의 PC 연결 없이 업무뿐 아니라 다양한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 화이트 에디션은 깔끔하고 모던한 화이트 슬림 베젤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USB-C 타입 포트를 통한 최대 65W 충전 △10Gbps 데이터 전송 △USB 2.0ㆍ블루투스 4.2 등의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홈 화면에 기본 OTT 앱들이 설치돼 있어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손쉽게 다양한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 다양한 OTT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또 실시간 TV를 볼 수 있는 삼성 대표 앱인 ‘삼성 TV 플러스’와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유니버셜 가이드(Universal Guide)’를 활용해 개개인의 입맛에 맞게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성도 뛰어나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PC처럼 활용할 수 있는 ‘삼성 무선 덱스(DeX)’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로 볼 수 있는 미러링(Mirroring) 기능 △시청 중이던 화면을 손쉽게 모니터로 연결해주는 ‘탭 뷰(Tap View)’ △모니터 업계 최초 ‘에어플레이2(AirPlay 2)’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최근 영국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을 올해 최고 모니터로 선정한 바 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 32형 화이트 에디션은 출고가 기준 58만 원으로 이날부터 28일까지 7일간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 이후 전국 온ㆍ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홈 라이프 시대에 최적화된 스마트 모니터의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25,000
    • +6.38%
    • 이더리움
    • 4,463,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4.48%
    • 리플
    • 831
    • +4.92%
    • 솔라나
    • 293,000
    • +4.61%
    • 에이다
    • 833
    • +11.81%
    • 이오스
    • 810
    • +14.08%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7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50
    • +5.52%
    • 체인링크
    • 20,090
    • +3.72%
    • 샌드박스
    • 423
    • +9.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