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은 12일 사료 및 사료첨가물의 제조가공 및 판매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며 단순물적 분할 방식이다. 신설법인은 비상장 회사로 존속법인이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신설법인 상호는 '티에스무지개사료 주식회사'다.
실설사업부문은 총자산 1403억 원, 부채 749억 원, 자본 654억 원이 된다. 존속법인은 총자산 9362억 원, 부채 4409억 원, 자본 4953억 원이다.
관련 내용은 다음달 29일 주주총회에서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