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팝스타 존 레전드와 LG 시그니처 알린다

입력 2021-11-12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말까지 ‘레전드의 선물: 시그니처’ 캠페인 개최
‘You Deserve It All’ 음원ㆍ뮤직비디오 공개
LG 와인셀러와 존 레전드 와인 브랜드 LVE 시너지 기대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존 레전드 (사진제공=LG전자)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존 레전드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브랜드 앰버서더에 ‘12회 그래미 수상’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John Legend)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그의 작품과 LG 시그니처가 완벽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면서 올 연말까지 존 레전드와 함께 ‘레전드의 선물: 시그니처(Legendary Gift: the SIGNATURE)’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전날 존 레전드는 유튜브ㆍ애플뮤직ㆍ아마존뮤직ㆍ스포티파이 등에 캠페인을 위해 만든 연말 시즌송 ‘You Deserve It All’을 공개했다. 노래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음원은 존 레전드와 미국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가 함께 작곡했으며 그래미상을 수상한 라파엘 사딕(Raphael Saadiq)이 제작을 맡았다.

아울러 드류 키르쉬(Drew Kirsch) 감독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도 이달 중 공개된다. LG전자는 뮤직비디오 영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와인셀러,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LG 시그니처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또 LG전자는 존 레전드가 내년 초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여는 와인 행사에도 참여해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존 레전드는 2015년 LVE(Legend Vineyard Exclusives)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와인 시장에 진출했다.

존 레전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LG 시그니처와 함께 하게 돼 기대된다”며 “LG 시그니처가 올 연말 집안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존 레전드가 LG 시그니처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제품의 미적ㆍ기술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16,000
    • -0.49%
    • 이더리움
    • 3,410,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53,800
    • -0.55%
    • 리플
    • 780
    • -0.64%
    • 솔라나
    • 196,500
    • -2.29%
    • 에이다
    • 474
    • -0.84%
    • 이오스
    • 699
    • +1.6%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0.68%
    • 체인링크
    • 15,180
    • -2.06%
    • 샌드박스
    • 373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