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서 직원들이 시즌오프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12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2021년 해외패션 가을ㆍ겨울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 수입의류ㆍ컨템포러리ㆍ잡화 등 1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올해 가을ㆍ겨울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12일 발렌시아가ㆍ알렉산더 맥퀸ㆍ브루넬로 쿠치넬리 등 80여 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180여 개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