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앰플’의 피부 노화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시험을 진행한 OATC피부임상시험센터는 화장품, 의약외품 등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인체적용시험 전문 기관으로, 지난 9월부터 총 6주 동안, 만 20 ~ 60세의 한국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앰플’ 제품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대상 제품인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앰플’은 보습과 영양, 탄력, 주름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특허 펩타이드 7종을 포함하여 현대약품이 독자 조성한 20종의 펩타이드 (PEPTIDE20 Complex) 1500PPM이 함유됐다.
6주에 걸친 시험 결과, 피부 주름은 4.7% 감소하고, 피부 치밀도와 탄력은 각각 4.37%, 2.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에 의한 주관적 설문 평가에서는 주름개선과 피부 결, 탄력, 발림성, 재구매 및 추천의사 등 10개 문항 평균 만족도 97.5%를 기록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랩클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하고, 국내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험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보인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