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994.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2.57p, +0.26%)

입력 2021-11-0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57포인트(+0.26%) 상승한 994.9포인트를 나타내며, 9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39억 원을, 기관은 17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60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송(+0.9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0.50%) 유통(+0.2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전기·가스·수도(-0.3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IT S/W & SVC(+0.23%) 사업서비스(+0.19%) IT H/W(+0.0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28%) 건설(-0.2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4개다.

아프리카TV가 4.14% 오른 20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위메이드(+3.77%), 리노공업(+1.58%)이 상승 중인 반면 에코프로(-1.20%), 셀트리온제약(-0.88%), CJ ENM(-0.17%)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릭스솔루션(+17.61%), 쎄미시스코(+16.96%), 국일신동(+16.0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디지탈옵틱(-12.89%), 바른손이앤에이(-8.36%), 메디아나(-7.17%)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636개, 하락 종목은 609개이며 나머지 192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4원(+0.23%)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7원(-0.21%), 중국 위안화는 183원(0.0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19,000
    • -0.28%
    • 이더리움
    • 4,511,000
    • -4%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6.46%
    • 리플
    • 953
    • +4.38%
    • 솔라나
    • 295,800
    • -2.89%
    • 에이다
    • 764
    • -8.5%
    • 이오스
    • 773
    • -2.15%
    • 트론
    • 250
    • +0.4%
    • 스텔라루멘
    • 178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700
    • -7.94%
    • 체인링크
    • 19,140
    • -5.81%
    • 샌드박스
    • 400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