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이색 ‘핼러윈 데이’를 즐기는 법 3

입력 2021-10-26 17:00 수정 2021-10-26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는 작년보단 시끌벅적할 예정입니다.

‘핼러윈 데이’ 이야기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 호텔과 테마파크, 유통업계에서는 핼러윈 특수 준비에 한창입니다. 시즌에 맞춘 이벤트와 함께 핼러윈 최대 코스프레로 꼽히는 ‘오징어 게임’ 이벤트도 넘쳐나는데요.

코로나19 방역이 느슨해질까 우려의 시선도 많습니다. 이에 재난안전대책본부도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이태원 일대 고위험시설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는데요.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조심스럽게 즐겨볼 ‘핼러윈 데이’. 보다 이색적인 ‘핼러윈’을 즐기는 법을 인포그래픽으로 준비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이색 ‘핼러윈 데이’를 즐기는 법 3


◇호텔에서 즐기는 핼러윈

_만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핼러윈 서바이벌': 핼러윈 콘셉트 주류, 페이어링 메뉴, 달고나·구슬치기·딱지치기 게임 등 (30일까지)
_글래드 여의도·메종글래드 제주 '글래드 게임 패키지': 추억의 달고나, 럭키 드로우 이벤트, 오징어 볶음밥·옛날 도시락 제공 등 (11월 30일까지)
_안다즈 서울 강남 '핼러윈 버블 앤 바이츠': 핼러윈 스페셜 칵테일, '바다 괴물 스튜'·'감자튀김과 눈알들' 등 7종 이색 메뉴 제공 (29~31일)
_포시즌스 호텔 서울 '핼러윈 디저트': 초콜릿 스펀지 케이크·단호박 소스 등 베트맨 콘셉트의 디저트 판매 (25~31일)
_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핼러윈 디저트': '펌킨 타르트'·'미라 케이크' 등 이색 디저트 판매 (31일까지)

◇'핼러윈 파티'의 정석, 테마파크

_이월드 '핼러윈 데이': '오징어 게임' 거리두기 버전 '몬스터 게임' 콘텐츠 진행 (30~31일)
_에버랜드 '해피핼러윈 & 블러드시티': 유령들의 댄스타임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 다크 서커스 테마 '블러드 시티' 등 (11월 21일까지)
_롯데월드 '비대면 핼러윈': 핼러윈 하우스 포토존, '로티스 핼러윈 파티 퍼레이드', '시간, 하늘에 그리다' 미디어 체험전 등 (11월 21일까지)
_서울랜드 '위키드 원더랜드': 거리두기 핼러윈 나들이 코스, '위키드 하우스', '한(韓)러윈 이벤트' 등 (31일까지)

◇집콕 핼러윈은 '굿즈'와 함께

_무신사 '오징어게임 초록색 체육복': 주요 캐릭터 번호인 456·218·001·067번 등 4가지 버전 제작, 랜덤 배송
_쿠팡 '해피 핼러윈 기획전': 집이나 캠핑장 등에서 가족과 함께 핼러윈 즐길 수 있는 약 3500여 개의 파티용품 준비
_롯데온 '미스터리 핼러윈': 선착순 2만 명에게 20% 할인 쿠폰 제공, 핼러윈 의상 등 관련 상품 50% 할인 판매
_CU '케어베어 이색 굿즈': 케어버어 협업 상품 출시, 트릭 오어 스윗 베어가 인쇄된 패키지에 담긴 핼러윈 굿즈 7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52,000
    • +3.73%
    • 이더리움
    • 4,41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1.68%
    • 리플
    • 815
    • +0.62%
    • 솔라나
    • 292,900
    • +2.88%
    • 에이다
    • 818
    • +1.74%
    • 이오스
    • 784
    • +6.81%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2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00
    • +1.4%
    • 체인링크
    • 19,480
    • -2.79%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