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선 가운데 다음 달 ‘위드 코로나’ 전환 소식에 항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3.90%(900원) 오른 2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도 2.79%(900원) 오른 3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LCC 항공인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4.03%(160원 오름) 4130원, 진에어는 3.55%(750원)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를 열고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위한 이행계획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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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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