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새롭게 만들 당명을 '새로운 물결'로 확정했다. 앞서 김 전 총리는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부총리 측 관계자는 이날 "일주일간 대국민 공모를 거쳐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새로운 물결'을 당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 전 부총리는 오는 24일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우기 위한 발기인 대회를 연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올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