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예술 작품을 담는 액자부터 세로형 콘텐츠에 적합한 디스플레이 등으로 활용되며 TV의 영역을 공간 속에서 사용자의 취향을 표현해내는 아이템까지 확장했다.
세계 각국 인플루언서 역시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를 다채롭게 즐기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인플루언서들의 라이프스타일 TV 이용방식을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
멕시코 사진작가 비로(Virro)와 프랑스 크리에이터 로라(Lola) 부부는 세리프 TV를 통해 미디어는 물론, 추억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꾸몄다.
이들은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에 대해 “QLED 디스플레이 덕분에 화질이 뛰어나다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예술과 미학, 인테리어 디자인,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해 기존의 TV가 가진 기능 그 이상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더 세리프’ 제품이 지닌 장점에 대해선 “TV임에도 TV 같지 않다는 점을 꼽고 싶다”라며 “‘더 세리프’의 디자인이 생활 공간을 더 아름답고 독특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호주 실내장식 전문가 카일(Kyal)과 카라(Kara) 부부는 ‘더 프레임’ TV를 인테리어 소품처럼 활용했다. 이들은 ‘더 프레임’ TV에 대해 “가장 큰 매력은 얇고 심플한 디자인과 맞춤형 베젤”이라며 “자신만의 콘텐츠 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더 프레임으로 감상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라고 평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더 프레임 아트스토어에서 미술 작품을 고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도 강조했다.
한국 가구 디자이너 손진웅 씨 역시 ‘더 프레임’ TV를 집에 설치했다. 그는 가구 디자이너로서 TV를 고르는 기준으로 '공간과의 조화'를 꼽았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미술품의 액자로 활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와 통일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더 프레임'은 대부분 가전제품과 달리 실내장식의 변화에 맞춰 베젤 색상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라며 "또한 베젤의 접합부가 45도 각도로 설계돼 있어 베젤을 교체할 때도 접합부가 딱 맞는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과거 TV는 가족이 거실에 모이게 하는 역할을 했지만, 오늘날 TV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포인트가 되는 가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특히 작은 거주 공간에는 대형 벽걸이 TV보다, 그 자체만으로도 세련된 인테리어 장식품이 되는 라이프스타일 TV가 최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