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원양선사 운영기업 SM상선은 6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공모 희망 범위가 1만8000~2만5000원이고,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호가 1만1900원(0.42%)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7만8000원(-3.11%)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노바셀테크놀로지가 1만500원(-2.33%)으로 밀려났다.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호가 2만7250원(-1.80%)으로 낙폭을 키웠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12만500원(-4.37%)으로 하락했고, 배터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과 가상현실 기반 메타버스 기술업체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이 1400원(3.70%)으로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