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은 7일 양양군청에서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제관광시설 개발’ 5자간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플라이강원)
플라이강원은 7일 양양군청에서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제관광시설 개발’ 5자간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플라이강원과 플라이강원 관계사 ㈜아윰, 강원도 양양군, KB증권, 마스턴투자운용㈜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강원도 양양이 국내 인기 관광지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로 해석된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총 3조 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돼 호텔, 쇼핑몰, 골프장 등의 국제관광시설이 개발될 예정이다.
플라이강원은 중국, 일본, 동남아 등의 국내외 파트너십 여행사를 통한 관광객 모집 및 상품 개발에 나선다.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는 “당사는 강원도 기반 모기지 항공사로서 전 세계 관광객을 강원도로 모셔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