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측이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 제작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6일 ‘스위트홈’ 시즌 2가 올겨울 촬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시즌1 배우 중 이시영과 박규영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나머지 배우들은 새롭게 투입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 관계자는 “‘스위트홈’ 시즌 2 제작 및 캐스팅, 촬영 진행 여부는 아직까지 정해진 게 없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 분)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송강, 이도현, 박규영, 고민시 등의 신예들이 출연해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