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아벨 테라퓨틱스(Arvelle Therapeutics International GmbH)와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43억1557만9957원이며, 매출액 대비 16.6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판매를 위해 아벨 테라퓨틱스와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