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린아, 둘째 임신…초음파 사진 속 또렷한 이목구비 “건강하게만 와줘”

입력 2021-09-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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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린아 부부 (출처=린아SNS)
▲장승조-린아 부부 (출처=린아SNS)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린아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8일 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 전한다. 아로에게 동생이 생겼다”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초음파 사진 속에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둘째 로아의 모습이 담겼다.

린아는 “로아야 안녕. 무대는 잠시만 안녕”이라고 인사하며 “건강한 임산부, 건강한 아이. 건강하게만 나와다오”라고 당부했다.

한편 린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02년 ‘이삭 N 지연’으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걸그룹 ‘천상지희 The Grace’로 재데뷔해 활동했다. 현재는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특히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장승조와 3년간 교제 끝에 2014년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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