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블루가 전 경영진의 대규모 배임 및 횡령혐의 발생 소식에 연일 급락하고 있다.
이노블루는 3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보다 15원(15.00%) 떨어진 85원에 거래되며 지난 나흘간 41.38% 폭락했다.
이노블루는 전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전 회장 이기훈과 전 부회장 김찬규, 전 대표이사 장여순, 전 재무이사 서미정, 주식회사 아트빌리온 대표이사 안철희 등이 214억4400만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