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흥행 이을까…‘내일은 국민가수’, 111팀 출전

입력 2021-09-15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tv조선)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은 글로벌 K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에 111팀이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10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요 오디션이다.

이날 공개된 111팀 참가자 프로필엔 최연소인 7세 참가자부터 최고령인 55세 참가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출전했다.

특히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래를 해온 자동차 판매영업사원과 건설현장인부, 복사기 수리기사, 배달앱 라이더, 닭갈비집 아르바이트생, 소방관, 의사까지,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대거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또 SNS를 뜨겁게 달궜던 화제의 스타들과 앞선 K-팝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덤을 형성했던 오디션 끝판왕 등 눈에 띄는 익숙한 얼굴들 역시 등장했다.

상금은 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한 ‘국민’들의 무대를 통해 안방극장의 ‘국민’에게 감동을 줄 예정이니, 곧 다가올 본 방송을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64,000
    • +3.69%
    • 이더리움
    • 4,43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1.26%
    • 리플
    • 813
    • +0%
    • 솔라나
    • 294,600
    • +3.12%
    • 에이다
    • 811
    • -0.25%
    • 이오스
    • 779
    • +5.84%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00
    • +1.1%
    • 체인링크
    • 19,500
    • -3.61%
    • 샌드박스
    • 407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