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K뷰티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기업 실리콘투는 9~10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세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고, 희망공모가는 2만3800~2만7200원이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호가 8만7500원(0.29%)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기업 퓨쳐메디신은 2만7000원(-1.82%)으로 내렸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전기차 부품 제조업체 와이엠텍이 6만3250원(0.40%)으로 상승했고,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와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제조업 관련 주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메디오젠이 호가 2만1500원(2.38%)으로 전날 하락분을 만회했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보합이었다.
이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이 1450원(7.41%)으로 올랐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2350원(0.82%)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