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부품 제조업체 와이엠텍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3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와이엠텍은 전일 대비 6000원(11.54%) 상승한 5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호가 13만5000원(3.85%)으로 상승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4만6500원(-2.11%),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2만6750원(-0.93%)으로 밀려났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호가 5만3250원(-8.19%)으로 하락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보합이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는 4만9750원(0.51%)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배터리 전해액 전문업체 엔켐이 6만3000원(-1.56%)으로 약세를 보였다.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는 1350원(-12.90%)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반도체 생산 장비 부품 제조기업 비씨엔씨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자본금이 48억9600만 원이고,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