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부품 제조기업 와이엠텍과 합성신약 연구 개발기업 퓨쳐메디신이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1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와이엠텍은 전일 대비 7250원(16.96%) 상승한 5만 원에 마감했다. 퓨쳐메디신은 2500원(10%) 오른 2만7500원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4만9500원(1.54%)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배터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과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가 1550원(-18.42%)으로 밀려났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125만5000원(-0.40%)으로 하락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보합이었다.
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에스바이오메딕스가 1만400원(1.46%)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플러스 사이즈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운영업체 공구우먼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반도체 제조장비 개발기업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공구우먼은 미래에셋증권이,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삼성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