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C.I
해외법인 반기 당기순이익 역시 2325억 원으로 반기 기준 최대이며 해외법인 영업이익은 반기 933억 원, 2분기 500억 원으로 반기 및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라 해외법인 실적 역시 지속적으로 우상향 중이다. 해외법인 AUM(운용자산)은 2016년 말 13조9800억 원에서 올해 2분기 말 81조5563억 원으로 약 6배 성장하는 등 급격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법인 실적 또한 반기 기준 당기순이익 1818억 원, 영업이익 1401억 원으로 반기 및 분기 최대치를 다시 썼다. 수탁고 증가가 주요 요인이며 ETF와 TDF를 중심으로 올해만 11조 원 넘게 증가해 미래에셋자산운용(한국) 순자산은 2분기 말 151조 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