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이 1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안산이 방송가 나들이에 나선다.
MBC라디오 표준FM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은 이날 “안산이 오늘 오후 상암 MBC 라디오 스튜디오를 방문해 올림픽 양궁대회 뒷이야기를 포함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산은 또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KBS 1TV ‘KBS 뉴스 9’에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오진혁과 함께, SBS ‘8뉴스’에는 단독으로 출연한다.
SBS 측은 “안산이 '양궁 3관왕'을 달성하기까지의 과정과 함께 그 속에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