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47.93p, 상승(▲11.82p, +1.14%)마감. 외국인 +757억, 기관 -74억, 개인 -666억

입력 2021-08-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2포인트(+1.14%) 상승한 1047.9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757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74억 원을, 개인은 66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오락·문화(+4.5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숙박·음식(+2.63%) 통신방송서비스(+2.5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IT S/W & SVC(+2.42%) 금융(+1.87%) 유통(+1.6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여행·관광(+4.68%), 엔터테인먼트(+4.37%), 패션(+3.53%), 게임(+2.70%), 전선(+2.6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탄소 배출권(-0.25%), 농업(-0.1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했다.

제넥신이 2.61% 오른 8만64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2.54%), CJ ENM(+1.97%)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천보(-2.41%), 에코프로비엠(-2.19%), SK머티리얼즈(-1.7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럭슬(+25.00%), 옵티시스(+24.80%), SM C&C(+21.3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제낙스(-26.00%), 엠케이전자(-16.29%), 멜파스(-8.7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코세스(+29.5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06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79개다.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4원(-0.3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8원(-0.31%), 중국 위안화는 177원(-0.3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81,000
    • -0.25%
    • 이더리움
    • 4,489,000
    • -5.91%
    • 비트코인 캐시
    • 584,000
    • -7.81%
    • 리플
    • 939
    • +1.84%
    • 솔라나
    • 293,500
    • -4.43%
    • 에이다
    • 756
    • -11.79%
    • 이오스
    • 764
    • -4.26%
    • 트론
    • 251
    • +5.91%
    • 스텔라루멘
    • 176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300
    • -9.54%
    • 체인링크
    • 18,910
    • -8.38%
    • 샌드박스
    • 396
    • -8.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