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전해액 전문업체 엔켐과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29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엔켐은 전일 대비 2500원(3.88%) 상승한 6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어 바이오플러스는 1250원(3.27%) 오른 3만9500원 마쳤다.
전기차 부품 제조업체 와이엠텍이 호가 4만1500원(1.22%)으로 올랐다.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기업 차백신연구소는 2만1500원(-1.15%)으로 밀려났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124만5000원(1.63%)으로 회복했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업체 바디프랜드가 1만8500원(2.78%)으로 전 거래일 하락분을 만회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만3300원(0.76%)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 안정장비 전문업체 한컴라이프케어는 29일~30일까지 수요예측을 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가 1만700원~1만3700원이고,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