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3일째를 맞이한 맥스트가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하며 '따상상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3일 연속 상한가)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상장한 맥스트는 따상상상을 기록하면서 공모주를 받은 투자자는 1주당 5만900원의 평가차익을 얻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5분 기준 맥스트는 전일 대비 29.98%(1만5200원) 오른 6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맥스트는 가상현실(AR) 플랫폼 기업으로 AR 저작엔진 및 응용 소프트웨어,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독자 개발한 AR 애플리케이션 저작엔진(SDK)을 기반으로 IT,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AR 협업 툴을 제공하고 있다.
증권전문가는 멕스트의 가파른 실적 향상을 기대했다.
유경하 DB금융투자 연구원은 “AR 플랫폼을 추구하는 기업 특성상 외형성장이 이뤄지면 수익성이 빠르게 향상되는 구조”라며 “AR공간플랫폼의 확산, 맥스워크의 조기 수익화 및 해외진출 성공 여부가 실적 목표 달성의 키포인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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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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