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트루드 스타인 명언
“사람들은 하루 종일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바람에 상식이라는 것을 잊고 산다.”
미국 시인 겸 소설가. ‘로스트 제너레이션’이란 말을 처음 사용한 모더니스트이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 후 실험적 언어를 통해 미국 문학에 큰 영향을 주었다. 대표작은 ‘3인의 생애’ ‘텐더 버턴스’ 등이 있다. 그는 오늘 생을 마감했다. 1874~1946.
☆ 고사성어 / 산천능어(山川能語)
만약에 산천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산천을 가지고 밥벌이할 수 없다는 말이다. “산천이 말을 할 수 있다면 풍수가는 밥벌이할 곳이 없을 것이고, 폐부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의사의 얼굴빛이 흙과 같아지리[山川而能語 葬師食無所 肺腑而能語 醫師色如土].” 중국 청(淸)나라 시인 심덕잠(沈德潛)의 ‘고시원(古詩源)’에 실린 고대 속담이다. 원래는 후한(後漢)의 청오자(靑烏子)가 지은 풍수 관련 책 ‘상총서(相冢書)’에 나온 구절이다.
☆ 시사상식 /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유통업체와 신용카드사가 협업으로 만든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말한다. 해당 유통업체의 브랜드를 사용하며 특화된 혜택을 주는 게 특징. 고객은 주로 이용하는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특정 가맹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유통업체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카드사는 유통업체의 회원을 카드 고객으로 유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인기다.
☆ 속담 / 제 등이 가려워야 긁는다
자기 앞에 어려운 일이 닥쳐야 비로소 그것을 처리하려고 행동한다는 말이다.
☆ 유머 / 영어 공부에 왕도는 없다
영어 때문에 진급에서 탈락한 남자가 인터넷에서 본 광고. ‘영어가 잘 들리지 않아 고민이시라구요? 그럼 바로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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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