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47.63p, 하락(▼7.87p, -0.75%)마감. 개인 +2318억, 기관 -380억, 외국인 -1818억

입력 2021-07-26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87포인트(-0.75%) 하락한 1047.6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231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380억 원을, 외국인은 1818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금융(+0.6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타서비스(+0.5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2.1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건설(-1.98%) 운송(-1.73%) 전기·가스·수도(-1.71%)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탄소 배출권(+2.27%), 전자결제(+1.69%), 지주회사(+0.94%), 교육(+0.86%), 게임(+0.5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풍력에너지(-3.90%), 원자력발전(-2.78%), 태양광(-2.13%), 통신(-1.92%), 타이어(-1.7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이 4.63% 오른 28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천보(+2.10%), CJ ENM(+1.50%)이 상승한 반면 카카오게임즈(-5.38%), 휴젤(-3.92%), 알테오젠(-3.0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NE능률(+20.68%), 일승(+17.27%), 에코프로에이치엔(+16.3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루온(-14.47%), 나노씨엠에스(-13.00%), 오픈베이스(-12.66%) 등은 하락했다. 옵티시스(+29.80%), 세종메디칼(+29.7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9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960개다. 5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5원(+0.3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7원(+0.45%), 중국 위안화는 178원(+0.1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08,000
    • -0.51%
    • 이더리움
    • 4,501,000
    • -6.25%
    • 비트코인 캐시
    • 587,500
    • -7.48%
    • 리플
    • 942
    • +2.73%
    • 솔라나
    • 294,500
    • -4.51%
    • 에이다
    • 760
    • -11.42%
    • 이오스
    • 766
    • -5.08%
    • 트론
    • 250
    • +5.49%
    • 스텔라루멘
    • 177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50
    • -9.68%
    • 체인링크
    • 18,980
    • -9.1%
    • 샌드박스
    • 397
    • -8.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