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CI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2일~16일까지 6개 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6개 사는 알비더블유, 에스엠상선, 신한제8호기업인수목적, 원창포장공업, 하인크코리아, 웨이비스다.
알비더블유는 오디오물 출판 및 원판 녹음업체로 주요 제품은 음반과 음원(콘텐츠) 등이다. 지난해 매출은 372억7700만 원, 영업이익 76억2900만 원이다.
에스엠상선은 해상외항화물 운송업체로 지난해 매출 1조328억1700만 원, 영업이익 1405억9800만 원이다.
원창포장공업은 골판지 원단과 종이용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1279억6400만 원, 영업이익 57억9200만 원이다.
하인크코리아는 스마트폰 커버, 유무선충전기 등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101억100만 원, 영업이익 22억5000만원이다.
웨이비스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매출 119억6300만 원, 영업손실 58억5900만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