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와 한국증권금융이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16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전일 대비 500원(5.99%) 상승한 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1950원(1.27%)으로 5주 최고가에 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1만1000원(4.76%),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은 2만1250원(2.41%)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1만3400원(1.13%)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호가 5만3000원(0.95%)으로 보합세를 벗어났고,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8만7000원(-2.79%)으로 하락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2만3750원(1.06%)으로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배터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은 호가 5만9500원(8.18%)으로 상승 폭을 키웠다.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8만2250원(0.92%)으로 회복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는 3만8750원(0.65%), 전기차 부품 제조기업 와이엠텍은 3만9750원(0.63%)으로 소폭 올랐다.
신약 바이오벤처 전문업체 큐라클이 3만9000원(-1.89%)으로 떨어졌고,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은 54만5000원(-0.91%)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