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남편 우효광, 불륜 의혹에 “친한 지인과 해프닝” 해명

입력 2021-07-15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배우 추자현의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이 불륜 의혹을 부인했다.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사진은)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많은 분께서 위샤오광(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앞서 최근 중국의 SNS 웨이보를 통해 ‘우효광과 젊은 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됐다. 이 영상에는 우효광이 한 무리의 남성들과 자동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려는 과정에서 한 젊은 여성을 급히 부른 뒤 자신의 무릎에 앉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늦은 밤 우효광이 술집에서 나와서 아름다운 여성과 함께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중국 네티즌들은 불륜 의혹을 제기하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우효광과 추자현 커플은 2015년 열애를 공식화한 뒤 2017년 1월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슬하에 자녀 한 명을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74,000
    • +3.17%
    • 이더리움
    • 4,389,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0.67%
    • 리플
    • 804
    • -0.5%
    • 솔라나
    • 290,100
    • +1.29%
    • 에이다
    • 803
    • +0.12%
    • 이오스
    • 778
    • +6.87%
    • 트론
    • 229
    • +0%
    • 스텔라루멘
    • 152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150
    • +0.06%
    • 체인링크
    • 19,250
    • -3.89%
    • 샌드박스
    • 402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