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가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15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제이비케이랩은 전일 대비 1000원(5.06%) 상승한 2만 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어 솔젠트도 500원(5.00%) 오른 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배터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은 호가 5만5000원(0.92%)으로 4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진단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6만9000원(-3.50%),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8만1500원(-1.21%)으로 떨어졌다.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8만9500원(-1.10%)으로 밀려났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7만8500원(-0.63%)으로 5주 최저가였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124만 원(1.22%)으로 전날 하락분을 회복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변동 없이 장을 마감했다.
한편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는 12~13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587대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1만5000원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