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금융대전]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 "펜데믹 경제 변화 속 재테크 혜안 필요"

입력 2021-07-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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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로그인머니’ 비대면 개최

▲1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이투데이빌딩 eT라운지 1층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2,로그인 머니'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자산을 로그인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금융 해법을 소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이투데이빌딩 eT라운지 1층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2,로그인 머니'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자산을 로그인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금융 해법을 소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최근 재테크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로그인머니’를 통해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한 혜안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15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비대면 형식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로그인머니’ 행사에서 환영사를 통해 “우리 인류는 천연두, 스페인 독감 등 세계적 팬더믹(대유행) 현상을 겪으며 엄청난 경제적 변화를 겪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도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류의 경제활동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에 따른 최근의 경제활동의 변화로 전 국민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꼽았다.

김 대표는 “최근엔 주식·부동산·가상자산 시장에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면서 유사이래 큰 관심을 끌어들이고 있다”며 “젊은 세대는 자산 증식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고 노년층, 퇴직세대들은 노후 생활에 대비한 자산 운용과 재테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자산을 어떻게 증식하고 운용하는 게 현명한지, 또 노후생활에 대비해 어떤 금융활동을 해야 하는지 관심사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상황에서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선 금융활동에 대한 혜안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계 부채, 자산 거품론 등 일부 비관적인 시각도 공존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금융대전은 그동안 금융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 트렌드에 대한 손쉬운 설명을 통해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맞춰 행사를 기획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 부동산, 주식, 가상자산에 대한 경험을 통한 전문가들의 노하우로 슬기로운 금융활동, 지혜로운 재테크에 대한 혜안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해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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