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47.8/1148.2, 0.65원 상승..델파변이vs뉴욕 3대증시 사상최고

입력 2021-07-13 0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다만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데 따른 우려가 작용했다.

다만, 뉴욕 3대증시가 이틀연속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환율 오름폭을 제한했다. 실적시즌에 따른 낙관론에다, 뉴욕 연은 총재가 평균물가목표제로 급격한 금리인상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줬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7.8/1148.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47.0원) 대비 0.6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3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62달러를, 달러·위안은 6.476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53,000
    • +3.59%
    • 이더리움
    • 4,465,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41%
    • 리플
    • 820
    • +1.23%
    • 솔라나
    • 303,000
    • +5.94%
    • 에이다
    • 828
    • +2.35%
    • 이오스
    • 782
    • +4.13%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5.74%
    • 체인링크
    • 19,760
    • -1.89%
    • 샌드박스
    • 410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