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은 중도 하차한 ‘환혼’ 여주인공 자리에 정소민 물망

입력 2021-07-08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환혼’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정소민이 새 드라마 ‘환혼’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화유기’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 홍 자매(홍정은, 홍미란)의 신작이다. 드라마에는 이재욱과 오마이걸 아린, 뉴이스트 황민현, 유준상, 주상욱, 오나라 등이 출연한다.

당초 신예 박혜은이 ‘환혼’의 여자주인공으로 낙점됐으나,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을 이유로 하차했다.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큰 프로젝트의 드라마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느껴왔다”고 전했다.

‘환혼’은 올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23,000
    • +6.08%
    • 이더리움
    • 4,578,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37%
    • 리플
    • 823
    • -1.91%
    • 솔라나
    • 302,800
    • +3.13%
    • 에이다
    • 825
    • -3.28%
    • 이오스
    • 779
    • -5.69%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00
    • -0.65%
    • 체인링크
    • 20,200
    • +0.2%
    • 샌드박스
    • 412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