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6일 전날보다 12포인트(0.36%) 오른 3305.21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2922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38억 원, 694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기계(1.87%), 전기전자(1.21%), 비금속광물(0.92%), 화학(0.78%), 유통업(0.74%), 소형주(0.64%), 제조업(0.48%), 은행(0.46%) 등은 대부분이 오름세로 마감했고, 변동성지수(-3.05%), 의약품(-2.98%), 운수창고(-0.39%), 철강금속(-0.36%), 금융업(-0.1%), 운수장비(-0.0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00%), SK하이닉스(1.63%), 카카오(0.32%), LG화학(0.34%), 삼성SDI(3.46%) 등은 올랐고, 네이버(-0.12%), 삼성바이오로직스(-1.96%), 셀트리온(-2.20%), 기아(-0.22%)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2.37포인트(0.23%) 내린 1044.96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375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0억 원, 626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1.63%), 셀트리온제약(-1.85%), 펄어비스(-4.46%), 씨젠(-4.01%), CJ ENM(-2.70%), 알테오젠(-1.04%), 휴젤(-1.67%) 등 전반적인 약세를 보인 가운데 카카오게임즈(0.13%), 에코프로비엠(0.33%), SK머티리얼즈(2.71%), 에이치엘비(1.63%) 등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