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바이러스, 경기 회복 추세 의심 사항 아니다" -신한금융투자

입력 2021-07-02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바이러스의 현재까지 항체 형성률을 기반으로 볼 때 백신 효과에 과도한 의심을 품을 필요는 없다"고 진단했다.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향후 델타바이러스의 항체 형성률은 변화될 가능성이 커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델타 변이체에 의해 확진자가 급증한 영국의 경우를 보면 백신의 효과가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델타바이러스는 경기 회복 추세를 변화시킬 요인은 아니다"라며 "델타 발 확산 커브에 지속적 모니터링이 필요하겠지만 경기 회복 추세의 의심은 필요치 않아 보인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54,000
    • +1.19%
    • 이더리움
    • 3,544,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455,800
    • +0.57%
    • 리플
    • 787
    • -0.51%
    • 솔라나
    • 192,000
    • -0.83%
    • 에이다
    • 474
    • +0.85%
    • 이오스
    • 695
    • +0.87%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2.02%
    • 체인링크
    • 15,350
    • +2.33%
    • 샌드박스
    • 3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