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치안정감·치안감 승진…최관호·이규문·이철구·진교훈

입력 2021-06-28 1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정부는 최관호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 경찰 치안정감·치안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감에서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이는 최 기획관과 이규문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이철구 충남경찰청장, 진교훈 전북경찰청장 등 4명이다.

치안정감은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이다.

시도 경찰청장과 경찰청 국장급인 치안감 승진은 김광호 경찰청 대변인, 우철문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 청와대 국정상황실에 파견된 김학관 경무관, 이상률 경찰청 치안정책관, 박성주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이명호 세종경찰청장 등 6명이다.

시도 경찰청장 포함 보직 인사는 시도 자치경찰위 협의를 거쳐 내달 발표될 전망이다. 고위직 승진·보임 인사가 통상 동시에 이뤄지던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고위급 승진 인사 뒤에 보임 인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이는 내달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제에 따라 경찰청장이 시도 자치경찰위와 협의해 추천하는 과정을 거쳐야 대통령 임용이 되기 때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5: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413,000
    • +2.66%
    • 이더리움
    • 4,367,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0.51%
    • 리플
    • 802
    • -0.99%
    • 솔라나
    • 287,400
    • +0.49%
    • 에이다
    • 801
    • -0.99%
    • 이오스
    • 773
    • +6.77%
    • 트론
    • 229
    • +0.88%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700
    • -0.24%
    • 체인링크
    • 19,210
    • -4%
    • 샌드박스
    • 402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