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가 이집트철도청과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 44분 현재 대아티아이 주가는 전일 대비 330원(5.44%) 오른 6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대아티아이는 이집트철도청과 295억 원 규모의 이집트 신호현대화 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31%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사업은 2024년까지 3년간나그함마디-룩소르(Nagh Hammady-Luxor)구간 총 연장 118km, 14개 역을 현대화하는 사업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금융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열차의 운행상황 및 운영상태를 중앙에서 관제해 집중 제어하는 열차집중제어장치와 철도현장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열차의 안전운행이 가능하도록 제어하는 전자연동장치 등을 포함한 신호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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