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광고계도 손절했다?…소속사 “최근 이슈 영향 없어”

입력 2021-06-18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광고계 손절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해당 기업이 한예슬의 광고를 내렸고, 한예슬이 ‘손절’을 당했다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 여전히 해당 업체의 모델로 활동 중이고 사진의 교체 시기가 돼 잠깐 사진이 내려간 것일 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의 이슈들이) 한예슬이 하고 있는 광고들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전날 모 대기업이 시행을 맡고 있는 강남의 한 고급 오피스텔 메인 누리집에서 대표 모델 한예슬의 사진과 영상이 삭제됐다며, 한예슬이 한 유튜브 채널의 연이은 폭로로 오피스텔 광고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한예슬은 관련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우회적으로 반박하듯,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및 광고 촬영에 매진 중인 근황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한예슬은 최근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한 뒤 유튜버 김용호 및 가로세로연구소로부터 남자친구의 호스트바 출신 의혹, 버닝썬 여배우 의혹, 데뷔 시절 일화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세간에서 제기된 남자친구의 신변과 버닝썬과 관련한 의혹들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고, 악플러들에게는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예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4: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59,000
    • +2.86%
    • 이더리움
    • 4,40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0.92%
    • 리플
    • 809
    • +0.75%
    • 솔라나
    • 287,000
    • -0.07%
    • 에이다
    • 809
    • -1.34%
    • 이오스
    • 785
    • +8.43%
    • 트론
    • 231
    • +2.21%
    • 스텔라루멘
    • 153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00
    • +2.09%
    • 체인링크
    • 19,480
    • -2.75%
    • 샌드박스
    • 410
    • +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