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서울 4만6600명·경기 4만1420명·대구 1만438명·인천 6446명·부산 5943명 순

입력 2021-06-14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경기·인천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63.7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주말을 맞아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질병관리청은 13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39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53명 줄었다.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8273명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3.71%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39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14만827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22명, 부산에서 17명, 대구에서 20명, 인천에서 14명, 광주에서 4명, 대전에서 10명, 세종에서 1명, 경기에서 122명, 강원에서 11명, 충북에서 23명, 충남에서 7명, 전북에서 2명, 전남에서 4명, 경북에서 4명, 경남에서 13명, 제주에서 9명, 검역에서 16명이 발생했다. 울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4만6600명 △경기 4만1420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1만438명 △인천 6446명 △부산 5943명 △경남 5046명 △경북 4817명 △검역 3955명 △충남 3654명 △강원 3367명 △충북 3148명 △광주 2868명 △울산 2678명 △대전 2349명 △전북 2294명 △전남 1553명 △제주 1192명 △세종 505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99,000
    • +4.26%
    • 이더리움
    • 4,474,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86%
    • 리플
    • 822
    • +1.23%
    • 솔라나
    • 302,900
    • +6.43%
    • 에이다
    • 826
    • +0.61%
    • 이오스
    • 784
    • +5.09%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000
    • +1.69%
    • 체인링크
    • 19,710
    • -1.99%
    • 샌드박스
    • 409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