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1일,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개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마감

입력 2021-06-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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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개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731억 원을, 외국인은 1765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4780억 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2128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925억 원을, 외국인은 1230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1원(-0.47%)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5원(-0.40%), 중국 위안화는 174원(-0.40%)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2731억 원 / 외국인 +1765억 원 / 개인 -4780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2128억 원 / 기관 -925억 원 / 외국인 -1230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LG헬로비전(+29.98%), 두산퓨얼셀2우B(+29.98%), 웹스(+29.91%), 한화에스비아이스팩(+29.89%), 한솔로지스틱스(+29.87%), 평화산업(+29.76%)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물류(+6.96%), 바이오시밀러(+3.22%), 엔터테인먼트(+2.9%), 농업(+2.38%), IT(+1.84%)

하락 테마: 국내상장 중국기업(-4.09%), 탄소 배출권(-1.49%), 전선(-1.33%), 풍력에너지(-1.17%), 자전거(-0.76%)

[주요종목]

상승 종목: 신풍제약우(+27.04%), 평화홀딩스(+24.32%), 큐브앤컴퍼니(+24.16%), 동방아그로(+23.97%), 디씨엠(+18.13%), 넥스턴바이오(+16.22%), 네오티스(+15.88%), 하나머스트7호스팩(+15.55%), TBH글로벌(+15.16%), 엔케이물산(+13.76%)

하락 종목: 에스앤씨엔진그룹(-19.23%), TJ미디어(-16.85%), 엘비루셈(-15.56%), PN풍년(-14.46%), 쎄미시스코(-14.43%), 에이치엘비파워(-13.45%), 쌍방울(-13.43%), 비디아이(-12.89%), 이스타코(-11.84%), 씨아이테크(-10.87%)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3,585.93억 원, 전기·전자 1,990.73억 원, 화학 1,154.93억 원, 철강및금속 742.26억 원, 운수창고 311.74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금융업 -663.50억 원, 보험 -235.92억 원, 건설업 -230.79억 원, 유통업 -226.60억 원, 기계 -176.16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화학 2,449.26억 원, 제조업 2,016.80억 원, 운수창고 432.95억 원, 운수장비 247.05억 원, 비금속광물 90.38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서비스업 -492.42억 원, 전기·전자 -387.18억 원, 의약품 -353.09억 원, 금융업 -131.29억 원, 유통업 -125.93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오락·문화 110.73억 원, 제약 105.93억 원, 일반전기전자 89.79억 원, 의료·정밀기기 51.91억 원, 디지털컨텐츠 26.22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IT H/W -816.37억 원, 코스닥 IT 지수 -775.52억 원, 반도체 -433.51억 원, 화학 -393.50억 원, IT부품 -390.6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IT부품 308.70억 원, 화학 66.26억 원, IT H/W 64.82억 원, 일반전기전자 50.45억 원, 유통 44.96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 -739.63억 원, 기타서비스 -434.90억 원, 제약 -324.58억 원, 반도체 -258.55억 원, IT S/W & SVC -209.58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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