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27일 1500억 원 규모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ESG 채권은 2019년 3억 달러, 2020년 원화 1100억 원에 이은 세번째 발행으로 중부발전은 탄소 중립 실현과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위해 ESG 경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ESG 채권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세계 최대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 건설 등 신재생 투자와 관련된 환경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등애 쓰인다.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ESG 경영 추진계획과 맞춰 ESG채권을 발행해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